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로보틱스 분야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다양하고 유용하게 쓰일 가능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탑티어 기업들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인하여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AI 가 적용된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은 인구 구조의 변화와 맞물려 다양한 방면에서 산업의 구조를 바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국내외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가능성을 살펴 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AI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규모와 성능이 비약적으로 성장했으며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I의 무대가 디지털 공간으로 국한되어 잠재된 가능성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AI는 디지털 공간을 넘어 물리적 공간에서 다양한 실체를 갖고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 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또 한 번의 거대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객 한 명 한 명의 라이프스타일을 맞춰주는 LG전자의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Q9', 홈 로봇 Q9은 사용자의 상황/맥락 인지를 통해 확장된 공감 지능으로 사람과 교감하고 이해하며 다양한 경험을 연결·확장합니다. 이러한 Q9의 핵심 기술로 기술이 인간을 위해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Embodied AI & Robotics는 헬스케어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환자 모니터링, 의료 보조, 공항 및 공공시설 안내 로봇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효율성과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AI의 투명성과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여 신뢰를 구축합니다. AI와 인간의 협력으로 새로운 산업과 직업을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를 제시합니다.

국내 최초로 로봇 서비스를 상용화 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Embodied AI 기술 현황과 향후 개발 및 상용화 계획, 그리고 국내외 업체 동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휴머노이드와 공존하는 세상은 더 이상 허구가 아닙니다. 휴머노이드는 자동차, 컴퓨터, 스마트폰의 계보를 잇는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으로 세상을 바꿔나갈 것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혁신이 시작될지, 과연 그 세상에 대한 대비가 우리는 되어 있는지 짚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최근 로봇 조작 분야에서는 기계 학습과 물리적 상호작용을 결합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유연한 로봇 개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ARNOLD 챌린지는 CVPR 2024의 Embodied AI Workshop에서 '컵에 물을 반만 부어라'와 같은 연속적인 상태를 포함한 8개의 고난도
작업의 수행 능력을 평가한 대회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 대회에서 3위를 달성한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로봇 조작의 최신
동향과 발전 가능성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