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의 대항해시대의 패권자는 튼튼하고 안전한 배와 같은 하드파워를 요구했다면 500년이 흐른 지금의 세상은 데이터의 바다라는 거대한 Big Data세상이다.

데이터의 바다에서 패권자는 AI라는 튼튼한 배를 가진 자다. AI라는 배는 바람-증기-전기와 같은 하드파워가 아니라 상상을 혁신으로 만드는 소프트파워다.

소프트파워라는 새로운 힘이 21세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이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으나 더 큰 힘이며 상상을 혁신으로 만드는 힘이다.

특허는 혁신의 원천인 상상력을 자극하고 보호하는 인류가 만든 가장 위대한 제도다. 특허야 말로 상상을 혁신으로 만드는 21세기 혁신경제의 Enabler다.

세계 유수의 혁신기업의 소프트파워를 살펴보며 우리의 혁신경제를 새로이 재 정비하는 방안을 살펴보자.
-Peter Thiel의 Zero to One
-Google, Naver, Intel의 사례
-이스라엘의 혁신 경제
-에스토니아의 소프트웨어 교육
-싱가포르의 교육
-네덜란드의 생명과학

1.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개
2.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정책 및 지원시책
3. 국내 지식재산권 보호정책 및 지원시책

중국 전리법 제4차 개정 및 최고인민법원 내 지식재산상소법정 설치 등 중국의 지식재산 보호 정책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리법 제4차 개정은 지식재산침해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5배까지 인정하고 있고, 법원의 폭넓은 증거조사권한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폭발적인 기술발전과 창업혁신 생태계의 발전에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도 중국에서의 지식재산보호가 더욱 전략적이고 정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본 강연에서는 여러 사례들을 통해 중국에서의 지식재산보호 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지식재산 보호 전략에 대해서 논의하고 합니다.

- 글로벌 시장의 GVC 재편은 코로나에 의해 더욱 촉진됨.

- 미국 등 해외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는 필수의약품(Essential Medicine) 및 원료의약품(API)을 중심으로 GVC 재편을 통한 제약주권 확립을 위해 범정부적 차원의 플랜들이 도출되고 있음.

- 우리나라 역시 제약바이오 분야의 GVC 재편이 요구되는 실정이며, 필수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국내 생산 및 수출을 진작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함.

- 이를 위해서는 기존 특허권을 회피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기술의 연구개발, 이를 통한 특허권 확보 등이 필요함.
- 본 강연에서는 최근 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된 코비드 백신 특허를 중심으로 백신주권 확립을 위한 특허전략을 살펴봄.

Derwent Innovation 및 Darts IP를 활용한 AI 기술 분야 분석 및 시사점의 도출로, 연구/기술 분야 분석 및 권리 생성/활용 분석과 Web of Science의 SCI급 논문데이터를 활용하여 AI의 글로벌 연구 트렌드를 조망하고 현재 AI의 연구를 이끌고 있는 Key Player 분석